
윤아가 가져온 제품은 와플메이커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포털에서 해당 이름으로 검색해 보면 세로로 와플을 구울 수 있는 기계가 나온다. 포털 쇼핑 비교가를 보면 최저가가 5만5700원이라고 나와 있다.
윤아의 와플 기계가 관심을 끌면서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굽는 기계들도 눈길을 끈다. ‘붕어빵 제조기’, ‘미니 타코야끼’ 등 시중에는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없는 물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붕어빵 기계는 포장마차용을 제외한 2개짜리 조그만 기계는 1만1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타코야끼틀 역시 비슷한 가격에 최저가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와플기계 직접 사보고 집에 놔뒀던 솔직한 평도 올렸다. “샀는데 처음 몇번쓰고 잘안쓰는데(flot****)”, “매진 좋아하네 와플이 집에서 해먹기 쉬운줄 아나 반죽만들려면 개귀찬아. 자동으로 부엌 어딘가에 짱박힌다. 토스트기처럼(ldkl****)” 등의 반응이 눈에 띄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