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남편, 일본 AKB48 제작자

김영아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는 이유는 그의 남편 영향이 크다. 그의 남편 시바 코타로는 일본의 유명 걸그룹 AKB48을 기획한 인터테인먼트 대표다. 일본에서 유명한 자산가로 연봉이 20억원이 넘으며 슈퍼카를 3대나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일본에서 활동하지만 국내 팬들에게도 자신의 근황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SNS를 통해서다. 지난 4일에는 빨강색 코트를 입은 그가 자녀와 함께 길을 걷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는 “재미있는 주말,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다”면서 “여러분들은 지금 뭐하시나요?”라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한편 김영아는 과거 한 차례 이혼을 겪었으며 현재 남편과는 2014년에 재혼했다. 그리고 2016년 12월 아들을 낳았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