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주은씨는 인스타에 자신의 미스코리아 참여 사진과 함께 짤막한 글을 남겼다.
강씨는 “1993년 4월쯤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위해 23살된 내가 서울에와서 상상도 못할 31살된 우리민수를 처음 만났네! 너무나 많은 일들을 경험 하면서 행복하기도했고 힘들때마다 서로를 늘 응원해준게 고맙네. 알겠지 민수야~요새는 평범한 우리에 일상들이 더욱 더 귀하게 느껴지네.”라는 글을 올렸다.
알콩달콩 사는 부부의 편안함을 느끼게끔 하는 글이다. 그리고 해시태그로 #25년전에미스코리아나가지말걸..#그래도25년전에자기를피했어야돼 등의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