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 "25년전 최민수를 안 만났어야했는데"...인스타그램 통해 애교섞인 글 올려...

글로벌이코노믹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 "25년전 최민수를 안 만났어야했는데"...인스타그램 통해 애교섞인 글 올려...

최민수 부인 강주은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25년전 미스코리아 출전 모습을 올려 화제다. 사진=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최민수 부인 강주은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25년전 미스코리아 출전 모습을 올려 화제다. 사진=인스타그램
탤런트 최민수 부인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강주은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민수씨와의 인연을 익살스럽게 표현해 화제다.

강주은씨는 인스타에 자신의 미스코리아 참여 사진과 함께 짤막한 글을 남겼다.

강씨는 “1993년 4월쯤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위해 23살된 내가 서울에와서 상상도 못할 31살된 우리민수를 처음 만났네! 너무나 많은 일들을 경험 하면서 행복하기도했고 힘들때마다 서로를 늘 응원해준게 고맙네. 알겠지 민수야~요새는 평범한 우리에 일상들이 더욱 더 귀하게 느껴지네.”라는 글을 올렸다.

알콩달콩 사는 부부의 편안함을 느끼게끔 하는 글이다. 그리고 해시태그로 #25년전에미스코리아나가지말걸..#그래도25년전에자기를피했어야돼 등의 글을 남겼다.
이에대해 잘 사는 모습 보기 좋고 더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한다는 댓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