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쉬 아내 국가비... 여배우 미모의 유명 요리사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요리사 국가비가 ‘아내의 맛’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 국가비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남편인 유명 유튜버 '영국 남자' 조쉬와 함께 출연 중이다.
둘은 방송에서 달달한 애정표현을 서슴없이 선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국가비의 직업은 요리사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그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국가비는 스페인과 미국에서 유년생활을 거쳤고, 파리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요리 관련 행사와 다큐멘터리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여배우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도 눈길을 끈다.

현재 국가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런던에서의 일상과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국가비의 남편 조쉬는 평균 조회 수 300만 뷰에 달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