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권혁수와 함께 레드카펫 MC로 나선 한초임은 원피스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시스루 파격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선정성 의상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한초임의 파격 의상은 '2018 MAMA' 일본 무대에 올랐던 마마무 화사의 레드 슈트, '2018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에서 선보인 씨스타 효린의 실버 드레스 의상 논란을 이어가며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일며 누리꾼들의 거센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수영복 패션이냐?"라고 거센 반발을 하는 가 하면 "예쁘다. 오늘부터 팬 됐다"라며 찬반 양론으로 나뉘어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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