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원석은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최수종(강수일 역)이 운영하는 아빠빵집 앞 골목에서 담은 사진과 함께 "오늘도 #하나뿐인내편 #연남동 #아빠빵집 얼마 안 남았다"라는 글을 게재해 종영을 아쉬워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태풍주식 샀어요! 태풍♥도란 응원합니다", "도란언니랑 잘되길 바랍니당~~", "태풍도란 응원해요. 저도. 진짜 얼마안남았네요 ㅠㅠ 담주면 진짜 끄읕~~!!!ㅠㅠㅠ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용~~마지막까지 화이팅~덕분에 재밌었어요~~", "도란이랑 잘되게 해주세요!! 이렇게 빕니다!!! 진짜 잘생겼어요옹"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그동안 극중 도란 역의 유이를 향한 츤데레 매력을 발산해온 송원석은 지난 10일 방송된 102회에서 "좋아한다. 곁에 있고 싶다"고 전격 고백해 설렘 지수를 고조시켰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