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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절정' 추신수, 멀티히트로 타율 0.319로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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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절정' 추신수, 멀티히트로 타율 0.319로 끌어올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7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나서 동점 솔로포를 때려내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7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나서 동점 솔로포를 때려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해 6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나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도 0.319로 끌어 올렸다.

추신수는 이날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세 차례 득점권 상황에서 번번이 범타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1회 초 첫 타석에 볼넷을 골라낸 후 엘비스 앤드루스의 3점포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2회 1사 2, 3루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2사 1, 3루에서는 2루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5회 2사 1, 2루에서도 2루수 앞 땅볼로 돌아섰다.

세 타석 연속 찬스를 놓친 추신수는 10-1로 앞선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안타를 날렸고, 11-1로 앞선 9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한편 텍사스는 장단 20안타를 터뜨려 15-1로 승리, 5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시즌 13승 13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로 올라섰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