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와 황홀한 키스?... "올해는 인성개조부터 해야"

지난해 ‘날강두’로 비난를 받았던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새해 첫 키스를 공개해 화제다.

호날두는 2일 인스타그램에 황홀한 키스사진을 올렸다.

이들 사이에는 딸이 1명 있다. 누리꾼들은 "올해는 인성 개조를 해라" "축구 아니면 뭘했을까"등 반응을 보였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출신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유벤투스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2008년 첫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2014년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리오넬메시 발랑도르 6회에 이어 5회 수상했다.

유벤투스에서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10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