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20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경쟁 상황을 밝혔다.
당초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 아담 웨인라인트, 다코타 허드슨, 마일스 마이콜라스로 1~4선발을 꾸릴 예정이었지만, 마이콜라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아직 보직이 확정되지 않은 김광현에게는 선발진에 진입할 기회다.
김광현은 지난해 말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당시 여러 팀이 김광현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 소속팀인 LA 다저스도 있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김광현은 LA 다저스를 포함, 불펜 투수로 생각하고 있는 여러 팀의 제안을 받았다"면서 "선발 등판 가능성이 있는 카디널스를 택했다"고 밝혔다.
물론 세인트루이스에서도 선발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