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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 첫 미니 앨범 발매…17일 '화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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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 첫 미니 앨범 발매…17일 '화분' 공개

데뷔 4년 차그룹 '구구단' 세정이 오는 1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을 발매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데뷔 4년 차그룹 '구구단' 세정이 오는 1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을 발매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데뷔 4년 차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3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세정이 오는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정 측이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공개한 티저 사진에는 영롱한 빛을 내는 투명한 유리구슬을 손에 쥐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세정은 2016년 케이블 음악채널 '프로듀스 101' 시즌1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다. 이후 구구단으로 재 데뷔한 세정은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와 광고,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아울러 세정은 젤리피쉬의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 '젤리박스'를 통해 발매한 솔로 프로젝트 '꽃길', 작년 12월 솔로 싱글 '터널'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세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부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