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개된 '우아한 모녀' 8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서은하와 홍인철은 두 장의 유전자 검사 결과지가 도착했지만 친자 판정은 각각 다르게 나오자 당황한다.
앞서 서은하는 유진의 칫솔과 립스틱 자국이 묻은 종이컵 두 가지로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캐리(최명길 분)는 이를 모르고 검사 담당자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를 조작해달라고만 부탁했다.
이날 캐리는 자신을 찾아온 서은하 뺨을 후려치며 그동안 참았던 울분을 터트린다. 캐리는 은하에게 "니가 그런 짓을 하고도 어떻게 뻔뻔하게 그 더러운 입을 나불거려"라며 고함을 지른다.
분노한 캐리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변기에 내려버리자 서은하가 발악한다.
한편, 구해준(김흥수 분)과 유진은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는 등 결혼식 준비에 몰두한다. 홍세라(오채이 분)는 해준이 유진과 결혼한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집에서 뛰쳐나간다.
서은하와 홍인철은 제니스와 유전자 검사 결과가 각각 다르게 나오자 검사 센터를 직접 방문한다.
담당자가 두 가지 다 친자 일치로 나왔다고 하자 서은하는 "둘 다 친자로 나오는 게 확실해요?"라며 깜짝 놀란다.
한편, 조윤경(조경숙 분) 몰래 집에 잠입한 구재명(김명수 분)은 화장실 문제로 곤경에 처한다. 조윤경이 거실에 있는 모습을 본 구재명은 화장실도 못가고 끙끙 앓으면서 '언젠가 이 치욕은 반드시 갚아줄 거야'라며 덧없는 복수만 결심한다.
그 시각 해준과 행복하게 결혼 준비를 하던 유진은 캐리와 연락이 안 된다는 윤경의 전화에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가 불안해한다.
캐리는 조윤경에게 "이 모든 악연의 시작은 서은하에요"라며 서은하 탓을 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10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3회 연장을 결정, 103부작으로 오는 27일 종영하는 '우아한 모녀'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