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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우아한 모녀' 91회 차예련, 최명길에 복수 경고…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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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우아한 모녀' 91회 차예련, 최명길에 복수 경고…몇부작?

김흥수, 최명길이 차예련 납치범 파악?!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91회에는 유진(차예련)이 자신을 납치한 캐리(최명길)에게 복수하겠다고 날선 경고를 한다. 사진=KBS2TV '우아한 모녀' 91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91회에는 유진(차예련)이 자신을 납치한 캐리(최명길)에게 복수하겠다고 날선 경고를 한다. 사진=KBS2TV '우아한 모녀' 91회 예고 영상 캡처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 91회는 유진(차예련 분)이 유괴범이자 키워준 엄마 캐리(최명길 분)에게 복수를 예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우아한 모녀' 9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구해준(김흥수 분)이 생모 캐리가 바로 홍세라인 유진을 납치한 범인임을 알게 돼 파국으로 치닫는다.

엉망이 된 집에서 캐리와 맞닥뜨린 유진은 눈물로 호소하는 캐리를 차갑게 내치며 복수할 것이라 일갈한다.

한때 캐리에게 버려져 폐쇄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는 유진은 "나 버리고 갔잖아"라고 캐리에게 고함을 지른다.
이에 캐리는 "미안해. 엄마가 잘 못 했어"라며 눈물로 사죄한다.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사실에 비참해진 유진은 "근데 엄마 아들은 멀쩡하게 살아 있는데"라면서 구해준의 청혼 반지를 빼서 던져버린다.

서은하(지수원 분)는 유진에게 "내가 누군지 알고 있지?"라며 생모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홍세라(오채이 분)는 친언니 유진이 집으로 돌아오자 이불을 걷어 젖히며 나가라고 고함을 지른다. 고함 소리에 서은하와 홍인철(이훈 분)이 달려오자 세라는 "엄마. 아빠도 선택하세요. 나인지. 홍유라인지"라면서 유진을 집에서 내보내라고 요구한다.

구재명(김명수 분)은 축의금을 훔치고도 아내 조윤경(조경숙 분)에게 들킬까 겁나 차마 쓰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른다. 윤경이 전화로 "당신 축의금 도둑질 했다면서요?"라고 따지자 재명은 속만 끓인다.

한편 해준은 식장에서 사라진 이후 애타게 찾던 유진을 캐리 집 앞에서 마주친다. 해준은 "유진씨. 나랑 얘기 좀 해요"라며 애원한다.
이후 해준은 캐리가 유진을 납치한 유괴범임을 알고 멘붕에 빠진다. 이를 알게 된 윤경은 해준에게 "어떻게 알았어? 캐리가 말했어?"라며 가슴 아파한다.

말미에 유진은 엄마와 딸 그림을 집어던지면서 "난 지금 죽고 싶은데 당신한테 복수하겠다는 의지로 버티고 있어"라며 캐리에게 날선 경고를 한다.

캐리의 복수가 파국에 치달은 '우아한 모녀'는 10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3회 연장해 103부작으로 오는 27일 종영한다.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