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개된 '우아한 모녀' 9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구해준(김흥수 분)은 생모 캐리를 구해준 유진에게 함께 살자고 애원한다.
이날 유진은 강물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캐리를 저지하며 살아서 죗값 치르라 악에 받쳐 소리치며 기어이 캐리를 구한다.
캐리는 지신을 구한 뒤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한 유진을 향해 "유진아. 정신차려"라며 오열한다.
병원으로 달려온 조윤경(조경숙 분)과 구해준 또한 그런 은하와 캐리를 보고 가슴아파한다.
윤경은 30년 전 악연을 시작한 구재명(김흥수 분)에게 "당신이 원흉이야"라며 잘못을 추궁한다.
유진은 키워준 엄마 캐리와 생모 서은하, 사랑하는 구해준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홍인철(이훈 분)은 서은하에게 "아기 바꾼 거 후회한 적 없어?"라며 30년 전 과오를 들춰낸다.
윤경은 유진 때문에 너무 괴로워하는 해준에게 "제니스가 니 짝 아닌 것 같아"라며 애틋해한다.
서은하도 "이 결혼 무효야"라며 유진과 해준의 혼인신고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서은하는 짐이 별로 안 들어있는 유진의 트렁크를 보며 의아해한다.
마침내 유진은 홍인철과 서은하에게 "친형제 같았던 캐리 부부 왜 배신하셨어요?"라며 따진다. 유진은 서은하에게 "당신 그 거짓말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라고"라며 반성하라고 일갈한다.
과거 홍인철은 캐리 남편 한명호(이정훈 분)와 친형제 이상의 우정을 나누었으나 서은하와 결혼하기 위해 구재명과 야합한 뒤 도와달라는 캐리를 배신했다.
말미에 해준은 이혼하자고 모질게 말하는 유진한테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며 간절한 마음을 고백한다.
해준은 유진과 드라이브를 하며 "살아 있을 때도 제니스 남편으로 살고, 죽을 때도 제니스 남편으로 죽는 거예요"라며 함께 살자고 매달린다.
서은하가 반성하고 캐리와의 악연을 푸는 것인지 결말만을 남겨둔 103부작 '우아한 모녀'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