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개된 '우아한 모녀' 8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조윤경(조경숙 분)은 차마 유진을 죽이지 못하고 돌아선다.
그러나 윤경은 구해준(김흥수 분)에게 "널 죽이려고 한 얘야"라며 유진과 헤어지라고 강요한다. 이후 윤경은 "자식 지키려고 무슨 짓까지 할 수 있는 지 넌 모르지"라며 절박한 모성애의 끝이 얼마나 비정한지 해준에게 경고한다.
캐리(최명길 분)는 조윤경이 유진의 병실에서 다급하게 달려 나오는 것을 보고 '조 여사가 왜 저기서 나왔지?'라며 의혹을 품는다.
그러나 윤경은 또다시 유진 앞에 나타나 "니 엄마 죽는 꼴 볼래?"라며 깨어난 것을 탓한다. 구해준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유진은 돌변한 조윤경을 보며 혼자 눈물 흘린다.
마침내 캐리는 '이제 유진을 위해서 조용히 떠나는 게 맞아'라며 유진 곁을 영원히 떠날 결심을 한다.
서은하도 캐리에게 "누구 때문에 우리 유라가 죽으려고 했는데"라며 빨리 떠나라고 종용한다.
이날 구재명(김명수 분)은 심경의 동요를 일으켜 구해준을 찾는다. 조윤경이 "해준이는 왜 찾아요?"라고 묻자 구재명은 "사과하려고"라고 답해 드디어 참회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은하가 "검사도 못 해 줘?"라고 윽박지르자 세라는 "내가 왜요?"라며 반발한다.
이를 모르는 지 조윤경은 유진에게 구해준과 헤어지라고 강요한다. 병실을 찾아간 윤경은 유진의 멱살을 잡고 "니가 무슨 낯짝으로 해준이를 봐. 넌 내 아들 죽이려고 했잖아"라고 쏘아 붙인다.
유진은 구해준에게 괴로운 심경을 털어 놓는다. 유진은 울면서 "내가 살아온 게 너무 치욕스럽고 구역질 나"라고 토로한다. 해준이 손을 잡아주자 유진은 그의 손을 뿌리친다.
말미에 캐리는 해준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유진이 옆이 있어 줄 거지?"라며 거듭 확인해 유진 곁을 떠나는 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린다.
캐리가 유진에게 간 이식을 해주는 선으로 대화해를 끌어내는 것인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우아한 모녀'는 103부작으로 27일 종영한다. 평일 오후 7시 50분방송.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