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김형중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고문단, 협의회장단, 상임자문단, 직능특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김주성, 황현, 전완수, 문효숙 위원장이 임명됐다
한병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익산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통령과 한 팀으로 일하는 국회의원만이 익산을 제대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과 함께한 국정경험을 익산 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