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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혼인신고, 17세 연하 조은정 아나운서와 법적 부부…5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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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혼인신고, 17세 연하 조은정 아나운서와 법적 부부…5천만 원 기부

소지섭 소속사 51k는 7일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소지섭 소속사 51k는 7일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배우 소지섭(44)이 조은정(27) 아나운서와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7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소지섭과 조은정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오늘(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른다"라며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 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 및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을 축복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청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으로 인연을 맺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2018년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 홍보 인터뷰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조은정은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고 이후 지인들의 모임에서 재회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약 2년간 교제 끝에 혼인신고를 먼저 해 부부로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