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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둘째 임신, 남편 정인욱과 단란한 일상 공개…임신 1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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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둘째 임신, 남편 정인욱과 단란한 일상 공개…임신 19주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 부부가 29일 임신 19주에 접어들었다면서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 부부가 29일 임신 19주에 접어들었다면서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허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가족 럭키에요.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제겐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행운을 가져오는 우리집 둘째 럭키. 오늘 하루도 모두 '럭키'한 하루 되길"이라고 덧붙였다.

허민은 또 '예비둘째맘', '19주', '4인가족입성'에 해시 태그를 달아 둘째 임신의 기쁨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허민은 한 손에 초음파 사진은 들고 또 다른 손으로는 V를 그리고 있다. 남편 야구선수 정인욱은 첫째 아이를 안고 입맞춤을 해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허민과 정인욱은 2016년 2년간의 공개 연애에 이어 2018년 결혼으로 백년 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두 사람은 첫 딸 아인양을 얻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