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출신 KBO리그 선수를 근황 알리며 프로야구 개막 관심

이 매체는 마이애미의 전신인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뛰었던 KIA 타이거즈의 최희섭 타격 코치를 소개하기도 했다.
SB네이션은 "최희섭은 2004년 플로리다에서 홈런 15개를 터뜨리는 등 맹활약하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이적했다"며 "이후 최희섭은 2007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고, KBO리그로 돌아가 2015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최희섭은 KBO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인 KIA에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두 시즌 동안 마이애미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롯데 댄 스트레일리에 관해선 "KBO리그를 통해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