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무한능력, 눝’은 SK텔레콤의 HD보이스, 데이터 선물하기, 조인T 등으로 시작된 데이터 중심 LTE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고, 고객 지향적인 새로운 LTE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반영한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LTE가 커버리지 확대, 속도 등 수평적인 인프라 확장에 머물렀다면, ‘눝’이 상징하는 앞으로의 LTE는 위아래(수직)로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이 녹아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 받은 자사 LTE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고객들이 데이터 중심 LTE서비스의 혁신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ㆍ상품 출시와 연계해 ‘LTE무한능력, 눝’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LTE무한능력, 눝’ 캠페인은 지난 16일부터 게릴러 포스터, 버스 광고 등 티저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18일부터 방송 되는 TV광고 ’로고플레이편’, ‘테트리스편’, ‘스피커편’ 등을 통해 L.T.E글자가 ‘눝’이 되는 과정을 쉽고 단순하게 표현해 캠페인 알리기에 나선다.
SK텔레콤 박혜란 마케팅Communication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데이터 중심 LTE시대에 꼭 맞는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와 상품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SK텔레콤 만의 새로운 시각을 표현한 것”이라며, “고객이 LTE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무한 능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눝’ 공식 웹ㆍ모바일페이지(www.skt-lte.co.kr)에서 ‘눝치기 타자게임’ 경연 이벤트를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고객 순으로 ▲2명에게 출시 예정 스마트폰 ‘갤럭시S4’ ▲198명에게 피자 세트를, ▲참가자 2천명에게는 에너지 드링크를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내달 30일 온라인 T 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