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클라우딩컴퓨터 전문가
[글로벌이코노믹=손병준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이사회가 4일(현지시간)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의 후임으로 인도 출신 사티아 나델라 수석부사장을 지명했다.MS는 지난해 8월 CEO 스티브 발머가 “1년 안에 CEO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발언한 뒤 후임자를 물색해 왔으나 5개월 넘도록 난항을 겪고 있었다. 사티야 나델라 MS 신임 CEO는 22년간 MS에서 근무한 내부 인물로 최근에는 클라우드컴퓨팅사업 수석 부사장을 지냈다. MS가 내부 인물인 나델라를 지목한 것은 회사 사정에 어두운 외부 유력인사를 기용해 MS의 근간을 흔들기보다 현상 유지를 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미지 확대보기사티야 나델라는 1967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태어났으며 인도 마니팔 대학교와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시카고대학 MBA 과정을 수료했으며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해 2011년 MS 서버 및 툴링 사업부를 담당했다. 2013년7월부터 MS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수석 부사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