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텔레그라프'는 '아이폰6 팬들이 런던 애플스토어 밖에서 캠핑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영국의 아이폰6의 인기를 보도했다.
'더 텔레그라프'는 아이폰6가 최소한 9월 19일까지는 시판되지 않지만 지난 월요일 저녁 오후 6시 런던 리젠트 거리에는 텐트가 2개 있었다고 적었다.
길거리에서 캠핑을 하며 아이폰6를 기다리고 있는 여성은 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길거리가 매우 시끄럽고 몹시 피곤하지만 동료와 팀을 이뤄 교대하며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