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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마트폰 시장 '복병' 화웨이, 'X3'로 한국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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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마트폰 시장 '복병' 화웨이, 'X3'로 한국 본격 공략

중국의 휴대폰 브랜드 화웨이(Huawei)가 'X3'로 30일 본격적인 한국진출의 서막을 올렸다. X3는 슬림한 외관을 자랑하며 사파이어 블랙과 다이아몬드 화이트 두가지 색으로 출시됐다.

▲이번에출시된X3다이아몬드화이트를입수하여직접만저보았다.잠깐이었지만가볍고전체적인느낌이기존스마트폰들에비해나쁘지않았다.
▲이번에출시된X3다이아몬드화이트를입수하여직접만저보았다.잠깐이었지만가볍고전체적인느낌이기존스마트폰들에비해나쁘지않았다.
화웨이는 이번에 출시된 X3가 "5인치 풀HD 터치스크린, 광대역 LTE-A를 지원하고 화웨이 자체 설계인 기린920 옥타코어 프로세서, 2GB 용량의 RAM, 16GB 내장 메모리, 안드로이드 4.4 킷캣 OS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카메라는 전방이 500만 화소, 후방은 1300만 화소이고 배터리는 3000mAh이며, 화웨이의 '수퍼 파워 세이빙 모드'를 장착해 최대 16시간 연속통화할 수 있고 대기시간은 470시간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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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