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회계법인 삼정 KPMG는 전세계 반도체 업계 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해 ‘세계 반도체 산업 동향 보고서(KPMG Global Semiconductor Survey)’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반도체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센서, 의료기기시장, 네트워킹 및 통신시장, 어플리케이션시장 등이 꼽혔다.
특히 응답자의 61%가 센서를 반도체 시장의 강력한 성장요인으로 꼽았다. 센서는 무인 자동차 기술 및 어플리케이션,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 모두 쓰여 반도체의 핵심 매출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문 응답자들은 반도체 산업의 매출과 고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로 미국, 중국, 인도를 차례로 꼽았다. 수익성 및 매출 성장률은 향후 3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 성장 단계라고 생각한 응답자가 37%, 초기 단계라 생각한 응답자가 36%로 그 후 향방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반도체 산업의 걱정거리로는 R&D 비용 증가, 기술발전 둔화 등이 꼽혔다. 특히 기술발전 둔화와 관련해 무어의 법칙이 이미 끝났다고 판단했거나 더 이상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비율이 74%였다.
이외에 보고서에는 세계 반도체 업계 임원들이 전망한 지역별 성장률, 제품 분야 등이 기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