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전국 단위의 리그전을 통해 자사의 모바일게임 '애니팡' 최고수를 찾는 '전국 최강자전' 메뉴를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의중 선데이토즈마케팅 총괄이사는 "'애니팡'의 최강자를 찾는 이번 업데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있는 '애니팡'만의 폭넓은 유저풀이 가동되는 이색 재미를 전하게 될 것"이라며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감사를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니팡'은 2012년 7월 출시 이래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국민 게임으로 등극한 캐주얼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 국내 오픈마켓 퍼즐 장르 인기, 매출 부문 TOP10을 기록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장수 흥행 모바일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