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T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에서 게임, 드론, VR,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게 즐기며 '기술의 재미'를 선사하는 ‘GiGA 콜라보 페스티벌’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 해운대 'GiGA 콜라보 페스티벌' 에 마련된 GiGA VR 체험존에서 360도 VR을 체험하는 모습 / 사진=KT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KT가 GiGA 페스티벌을 통해 젊은 세대들을 위한 새로운 ICT기반 놀이문화 선도를 선언했다.
KT는 6일 GiGA 콜라보 페스티벌이 열린 부산해운대에서 기가 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한 새로운 놀이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T는 게임과 드론, VR, 스포츠, 영상, 음악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젊은세대들에게 기술의 재미를 느끼게 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GiGA 콜라보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젊은 층에서 인기높은 드론레이싱, e스포츠 경기 중계 및 GiGA VR체험존, GiGA IoT 헬스체험존 등의 체험 시간을 마련했다.
KT '기가페스티벌', ICT기반 새로운 놀이문화 선도
이미지 확대보기부산 해운대 'GiGA 콜라보 페스티벌' 중 5일 저녁 관람객들이 PC방 점유율 1위 게임인 ‘오버워치 아프리카 BJ 리그’ 를 관람하고 있다. / 사진=KT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는 “포켓몬 고 신드롬에서도 확인됐듯 그동안 국내에서 콘텐츠 소비는 현상만 있고 문화는 없었다”며 “KT는 IC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놀이문화인 ‘GiGA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젊은 세대들이 ‘기술의 재미(Tech Fun)’를 느끼고 ‘기술의 팬(Tech Fan)’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