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주에서 9월 청춘 氣UP 토크콘서트...새학기 맞아 도전 주제로 열려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KT가 진행하는 청춘 氣UP 토크콘서트가 문화예술의 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

KT는 9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KT가 매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9월 콘서트는 새학기 시작과 채용, 인턴, 연수 등 청춘들의 새로운 도전을 감안,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국민 남친 에릭남과 퓨처팝밴드 솔루션스가 함께한다.

또 KTH에서 운영하는 T커머스 채널 K쇼핑의 제1기 쇼호스트 ‘장원’이 사회자로, KT의 열린 채용 프로그램인 ‘스타오디션’을 통해 입사한 신입직원이 강연자로 나서 동시대의 청춘들에게 잊고 있는 꿈과 열정을 되짚어볼 수 있는 신선한 자극과 기폭제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방학, 휴가기간 동안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대학가 도서관과 동아리 방 등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젊은 날의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청춘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청춘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실패에 대한 걱정보다 시도하지 않았을 때 느끼는 후회, 땀의 노력과 도전의 가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