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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일 사용자 불만 폭주, “왜 지금 점검하나?” 알려주지 않아 불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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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일 사용자 불만 폭주, “왜 지금 점검하나?” 알려주지 않아 불편 호소

카카오 다음 메일 서비스 화면 -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 다음 메일 서비스 화면 -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카카오의 다음 메일 서비스가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비스 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다음 메일 서비스 점검은 사용자들 업무량이 많은 오전시간에 진행됐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비스 점검이 확실한지 의문이다”, “왜 평일 오전에 점검이냐”,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는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트위터에 올라오고 있다.

한편 다음은 공지사항을 통해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점검을 마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