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은 사용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사진이나 동영상에 대해 희미하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이어 그는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편안히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환영할 만한 곳으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약 600만 명이며 지난 2012년 국내 서비스 도입 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유명인들과 언론에 꾸준히 노출되고 있기에 향후 사용 사용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