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휴대폰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인 캠시스는 생체인식 자회사 베프스를 통해 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초음파 지문인식센서 개발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라믹 초음파 지문인식센서는 초음파를 이용해 지문의 깊이와 땀구멍, 뼈의 생김새, 혈류의 움직임 등 생체정보를 조합하고 식별하는 방식으로 기존 상용화된 지문인식센서의 단점인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원재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생산 공정도 단순해 양산기반을 구축하기가 용이하다.
시장 조사업체인 IHS에 따르면 2015년 범용 지문인식 센서칩 시장규모는 6억3060만달러로 전년(2억750만달러) 대비 3배 정도 확대됐다.
이는 삼성전자와 애플, LG전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까지 지문인식 기술을 탑재한 제품 출시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세라믹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는 조기 품질 안정화가 용이해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캠시스의 기존 카메라모듈 부문 고객사의 내년도 전략모델 개발 일정에 맞춰 양산과 마케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