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블러드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 지 보름여 만에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넘겼다. 로열블러드는 출시까지 약 2주를 남겨뒀다.
래퍼 행주가 참여한 두 편의 트레일러 영상 등 마케팅도 사전예약 흥행에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명가 게임빌의 그간의 역량을 총동원한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이자 새해를 여는 기대작으로 분위기를 타면서 출시 전까지 호응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게임빌은 이 게임의 슬로건으로 ‘MMORPG the NEXT’를 내세웠으며 내달 1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사표를 던진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