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X질풍가도’ 스페셜 영상, 하현우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
온∙오프라인 개성 넘치는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 제공
온∙오프라인 개성 넘치는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 제공

펄어비스는 16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스페셜 영상이 게임 광고 영상 중 유일하게 지난해 한국 유튜브 인기 광고영상 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지난해 전자, 자동차, 식품, 게임 등 화제를 모은 유튜브 광고를 대상으로 연말결산을 진행해 1~10위를 발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며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신작이 출시 될 때마다 게임 퀄리티, 운영, 마케팅 등으로 이용자들로부터 재조명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영상이 공개된 후 ‘질풍가도’ 원곡이 멜론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고, 음원차트 역주행을 보였다. 인기는 게임으로도 이어져 당시 복귀 이용자가 248% 증가했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지난해 개성 넘치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이번 스페셜 영상 외에도 ‘너에게 란’이라는 제목의 광고는 물론, 네네치킨과의 협업, 해태제과와 함께 출시한 ‘껌은사막’, 유명 유튜버 ‘소련여자’ 크리스와 진행한 ‘가디언’ 광고 등 이용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