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WISET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HP 프린팅 코리아(HP)는 WISET 회의실에서 글로벌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협력해 글로벌 여성인재 양성 및 리더십 개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WISET-HP 글로벌 멘토링'을 제공한다.
HP R&D 직무에 재직하는 여성 멘토는 6월부터 10월까지 이공계 여대생들에게 글로벌 기업 문화 및 인재상, 취업 준비를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WISET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전문 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정책 연구·조사 ▲여성과학기술인력 통계 조사 ▲여성과학기술인단체 활동지원 ▲이공계 여성일자리 지원(경력복귀, 대체인력, 신진연구원) ▲이공계 취·창업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 운영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이 있다.
안혜연 WISET 소장은 “우리 기관은 글로벌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9년째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기관과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도 높다.”며, “이번에 HP에서 기업의 여성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앞으로도 우수한 여성 과기인재가 기업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 및 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P는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최초의 회사로, ‘실리콘밸리 혁신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선도기업이다. PC, 프린터, 3D 프린터, VR,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작년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가운데 55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HP 프린팅 코리아는 2017년 11월 HP의 삼성전자 프린팅 사업부 인수로 탄생했다. HP의 A3 기업용 프린팅 솔루션비즈니스의 전략 허브로,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광석 HP 프린팅 코리아 대표는 “HP는 ‘다양성과 포용’ 문화를 바탕으로 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인재가 회사 내에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R&D 분야에서 여성 리더십을 함양하는 것은 기업과 정부 모두의 숙제다. WISET과의 글로벌 멘토링 협약을 통해 HP 프린팅 코리아의 여성 인재가 차세대 여성 인재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