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평행 세계를 3D로 구현한 PC게임

넵튠의 개발 자회사 님블뉴런은 8일 자체 개발 중인 PC용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이하 영원회귀)’의 신규 캐릭터 ‘유키’를 공개했다.
고등학교 검도부 부장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유키는 양손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서바이벌 게임에서 접하기 어려운 단정한 모습의 외형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유키 캐릭터의 단정한 복장에서 착안한 패시브 스킬은 유키 복장의 ‘단추’를 포인트로 활용해 전투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종의 ‘자가 충전’ 스킬로서 유키 캐릭터만의 고유 스킬이다.
유키 캐릭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뉴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월 21일까지 CBT를 진행 중인 영원회귀는 2차원(2D) 그래픽으로 개발된 1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평행 세계를 3차원(3D) 그래픽으로 구현한 PC게임이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