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43·Q63S·Q83 등 신규 Q 시리즈 상표 출원
이미지 확대보기6일 특허청(KIPO)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25일 Q43·Q63S·Q83 등 신규 Q 시리즈 라인업의 상표를 출원했다. 이는 지난 2월26일 출시된 'LG Q51'과 5월29일 출시된 'LG Q61' 등의 후속 모델이다.
Q 시리즈는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Q 시리즈 모델은 Q31, Q32, Q33, Q51, Q51S, Q52, Q53, Q61, Q62, Q63, Q91, Q92, Q93 등으로 국내에서도 매일 2000대가량 꾸준히 팔리고 있다.
해외에서는 Q 시리즈와 성능이 유사한 제품군이 멕시코와 브라질 등에서 'K 시리즈'로 이름만 달리해 판매되고 있다. 현지 반응이 좋아 이달부터 페루, 코스타리카 등 다른 중남미 국가에서도 'LG K61', 'LG K51S' 등의 이름으로 매대에 오를 예정이다.
최근에도 LG전자는 준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Q92를 선보이며 중저가 시장을 공략했다. LG Q92는 출고가 49만9400원으로 5G 모델임에도 가격이 저렴해 이슈를 끌었다. LG전자가 연초 준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내놓은 LG 벨벳(89만9000원)과 성능 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지만 가격은 절반 정도였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중저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중국에서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생산해 가성비를 높이는 전략을 펼친다.ODM방식은 제조업자가 설계와 부품조달·조립 등 생산의 모든 과정을 맡는다. 원청이 설계하고 하청은 생산만 담당하는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OEM)보다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Q 시리즈의 판매량이 늘어나며 LG전자는 3월 G시리즈, 9월 V시리즈 사이의 공백기를 채울 라인업으로 Q시리즈를 확정했다. 올해 출시된 Q51과 Q61도 출고가는 30만원대로 저렴하지만 큰화면과 멀티카메라를 탑재했다.
LG Q51은 6.5인치 크기의 화면으로, 전면 카메라 부문을 물방울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전면에는 1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후면에는 1300만 화소 표준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카메라 등 3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