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라이프는 TV홈 메인메뉴에 넷플릭스 서비스를 노출하고 리모콘에도 별도 넷플릭스 버튼을 삽입해 고객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게 했다. 리모콘으로 이메일과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간단한 절차만으로 넷플릭스에 가입하면, 별도 미러링 등의 절차 없이 TV로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 구독료는 스카이라이프 이용료와 통합 청구된다. 또 한번 로그인하면 다른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전까지 셋톱박스 내 자동으로 로그인이 유지된다. 넷플릭스 시청을 원하는 스카이라이프 기존 가입자에게는 안드로이드 신규 셋톱박스로 무상 교체해준다. 수신기 교체 시 고객 부담 비용은 없고 새롭게 약정이 시작된다.
스카이라이프는 론칭 프로모션으로 9월말까지 스카이라이프 방송상품인 포인트와 초이스에 신규가입 하거나 기존 방송 가입자를 포함 해 인터넷을 신규가입한 DPS 고객 대상으로 방송 1개월 무료시청 혜택을 제공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