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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에이아이, 7천만 달러 시리즈 C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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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에이아이, 7천만 달러 시리즈 C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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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에이아이(지사장 이영수)는 비스타라 그로스(Vistara Growth)와 PNC가 주도하는 시리즈 C 펀딩에 넥스트에쿼티 파트너스(NextEquity Partners)와 니콜라 윌스(Nicola Wealth), 비디 캐피탈(Beedie Capital)이 추가적으로 참여해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코어에이아이는 또한 스털링 내셔널 뱅크(Sterling National Bank)로부터 추가로 2000만 달러를 유치해, 총 7000만 달러(한화 83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시리즈 C 라운드의 일환으로 비스타라 그로스(Vistara Growth)의 매니징 파트너인 랜디 가그(Randy Garg)와 PNC의 부사장인 다니엘 파블릭(Daniel Pavlick)이 코어에이아이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코어에이아이는 투자 받은 자금을 고객과 직원들에게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AI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코어에이아이는 최근 세계 처음으로 AI 기반 엔드-투-엔드 서비스형 컨택센터(CCaaS) 솔루션인 스마트어시스트(SmartAssist)와 셀프서비스 기능을 강화한 금융 서비스를 위한 대화형 AI 가상 비서인 '뱅크어시스트(BankAssist)'를 출시했다.

라지 코네루(Raj Koneru) 코어에아이아이 설립자겸 CEO는 "고객들은 업계 최고의 대화형 AI 기반 플랫폼을 사용하여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받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투자자이자 강력한 재무 및 전략적 파트너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코네루 CEO는 "코어에이아이는 투자자들의 도움으로 고객들에게 뛰어난 대화형 AI 사용 경험을 제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