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디지털 파워 통해 4335억㎾h 친환경 전력 생산
이미지 확대보기팡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과 전력 기술들을 통합한 '화웨이 디지털 파워'가 다양한 산업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전력 생산과 소비에 따른 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있는 성과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전력의 디지털화는 에너지 소비의 낭비를 줄이고 재생 에너지로부터 전력 발전을 급격히 증가시킬 수 있으며 교통과 도시를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밝히며 저탄소 스마트 사회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촉구했다.
이어 "탄소 중립은 세계 공동의 임무가 되었으며, 기술혁신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탄소배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디지털 및 전력 전자 기술을 통합하고 청정 전력을 개발하며 에너지 디지털화를 통해 더 나은 친환경 미래를 위해 에너지 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탄소배출 저감, 재생에너지 촉진, 순환 경제 기여 및 기술을 통한 자연 보존 등의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9월 30일 기준으로 2억9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4335억㎾h의 그린 전력을 생산했으며 136억㎾h 규모의 전기 소비를 절약하고 탄소배출량도 2억1000만톤 이상 줄였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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