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해외지사도 '컴투스'로 통일해 그룹 역량 결집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해 글로벌 시장서 경쟁할 것"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해 글로벌 시장서 경쟁할 것"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게임빌은 자사 명칭을 '컴투스홀딩스(Com2uS Holdings Corporation)'으로 변경하는 등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의결할 계획이며, 변경된 정관은 의결 이후 효력이 발생한다.
아울러 주요 자회사 '게임빌컴투스플랫폼', 게임빌플러스'는 각각 '컴투스플랫폼', '컴투스플러스'로, '게임빌컴투스USA', '게임빌컴투스Japan' 등 해외지사들 또한 '컴투스USA', '컴투스Japan' 등으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게임빌·컴투스는 최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밸류체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블록체인 관련 글로벌 기업에 잇따라 투자해 게임은 물론 플랫폼·거래소·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파트너십을 형성할 방침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