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저가 매수세 힘입어 6900선 회복
이미지 확대보기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 3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122.82포인트) 상승한 6929.75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56%(37.87포인트) 하락한 6769.06으로 시작해 장 초반 보합세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전 거래일 대비 3% 이상 하락해 650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같은 시각 수급은 개인이 4조 72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76억원, 3조 5543억원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91%(1만 2500원) 오른 26만 7000원이다.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대비 4.77%(8만 8000원) 상승한 193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SK스퀘어(3.36%)와 삼성전자우(4.80%)가 강세다. 반면 삼성전기(-0.85%), 현대차(-4.05%), LG에너지솔루션(-0.15%), KB금융(-1.66%), 삼성생명(-1.84%), 삼성바이오로직스(-2.43%)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레버리지 ETF의 기계적 매도를 코스피 급락의 주된 배경으로 지목하며 "급격한 변동성으로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메모리 반도체와 기술주 가운데 실적 경쟁력이 확실한 종목은 선별적으로 접근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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