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헤이즈라이트'가 개발한 2인 협동 가족게임

호주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Geoff Keigley)가 주관하고 미국 로스 엔젤레스(LA) 소재 마이크로소프트(MS) 시어터에서 10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잇 테익스 투'는 MS, 닌텐도, 소니, 캡콤 등 의 신작과 경쟁, GOTY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스웨덴 게임사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Hazelight Studio)가 개발, EA에서 지난 3월 론칭한 '잇 테익스 투'는 2인 협동 방식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과 고민 등을 담은 잔잔한 스토리의 가족게임으로 호평받은 '잇 테익스 투'는 출시 1달만에 판매량 100만 장, 지난 10월 300만 장을 돌파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