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야기를 발굴해, 마스터 창작자와의 협업을 통해 영상화를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차이나타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을 제작한 바른손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하고 '감기', '아수라'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과 드라마 '빈센조', '열혈사제'의 극본을 쓴 박재범 작가가 마스터 창작자로 참여한다.
참가 기준은 100분 내외 영화 시나리오를 모집하는 '장편영화 시나리오'와 회당 50~70분 분량의 8~12부작 'OTT 시리즈 대본'으로 나뉜다. 상금은 대상 수상자 1명에게 1억원, 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 2000만원이 수여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