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OBT 발표에 더해 펄어비스는 이날 론칭 파티 '판타지 어드벤처 나이트'를 개최했으며, 중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 '행자'를 선보였다. '행자'는 손오공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곤봉과 분신술, 구름 타기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판은 중국 게임사 텐센트와 아이드림스카이가 서비스를 맡았다. 지난해 8월 사전 예약을 개시했으며 세 차례 기술 테스트,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탭탭에서 예약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앱 시장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 OBT판은 이날 중국 애플 앱스토어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