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회관서 13일까지 진행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과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된 이번 '유니티 웨이브 2022'서 5일 동안 총 35개 세션을 진행, 최근 산업계 화두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산업 동향 등을 소개한다.
김범주 유니티 코리아 에반젤리즘 본부장은 이날 오후 1시 경 개회사를 진행했다. 유니티 코리아는 이날 ▲샘플 게임 '기가야' ▲머신러닝(AL) 에이전트 ▲XR(확장현실) 개발 워크플로우 ▲URP(Universal Render Pipeline) ▲자회사 '지바 다이나믹스' 개발 툴 등에 관해 소개했다.
이후 ▲메타 플랫폼스와 님블뉴런·버프스튜디오·시프트업·파섹 등 국내외 게임 개발사·관계사들이 참여하는 게임 세션 ▲로보케어·증강지능 관계자가 참석하는 시뮬레이션 세션 ▲삼성SDS·대우건설·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이 이름을 올린 디지털트윈 세션 ▲SK텔레콤·LG유플러스 등이 함께한 VR·AR 세션 등이 매일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