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운영 플랫폼 기술과 사이버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결합

로그프레소는 소나(SIEM)와 마에스트로(SOAR) 솔루션에 퀘이사(Quaxar) CTI(Cyber Threat Intelligence)를 결합해 지속적 표적공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공격 표면관리, 브랜드보호 서비스, 계정유출탐지 서비스 등도 결합해 기업의 IT 인프라와 브랜드 평판까지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이 로그프레소 제품을 구매할 경우 에스투더블유의 공격표면관리 서비스와 계정유출 탐지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게 됐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이사는 “양사는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사이버 보안 위협을 해결하고자 하는 공통의 DNA를 가지고 있다”며 “로그프레소의 SecOps 플랫폼에 에스투더블유의 인텔리전스를 더해 갈수록 첨예화되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그프레소와 에스투더블유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ICT환경과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서도 지능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고객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