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는 이음 5G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와 클라우드를 결합해 엔드투엔드 드론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한다. 아르고스다인은 엔드투엔드 드론 솔루션 지원을 위해 클라우드 상에서 연동가능한 드론 무인 관제 플랫폼의 제공 및 플라이트 RB5 5G 플랫폼을 기반으로 5G, AI 기술이 적용된 드론 기체의 개발을 담당할 계획이다.
또 7대 카메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포맷으로 여러 이미지를 고품질로 동시 촬영할 수 있으며 첨단 AI 기술에 4K 및 8K 드론 카메라를 더했다.
이번 협력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올 하반기에 시제품을 선보이고 기술검증(개념 증명, PoC)을 시행하고 내년 목표로 상용화 제품 출시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