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통합 정보 사이트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의 전작인 '탑건'은 웨이브, 티빙, 왓챠 등 서비스 중인 모든 OTT 서비스에서 랭킹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탑건'을 서비스하지 않는 넷플릭스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이, 디즈니플러스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각각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탑건: 매버릭' 역시 29일 기준 누적관객 203만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개봉 첫 주말이 지났음에도 평일 관객수가 오히려 상승하며 역주행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