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재난이 발생된 지역은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우편물 보호를 위하여 우편차량을 이용해 특급 및 시한성 우편물 위주로 배달하고 일반 우편물은 도로 상황과 집배원의 안전을 고려해 배달이 가능한 지역부터 배달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집중호우로 우편물 배달이 일시 중지되면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겠지만 일부 우편물은 지연 배달될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