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 노트·체크업 등 AI 응용 솔루션 컴투버스에 적용 방안 논의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파트너십 이후 양측은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 내 AI 서비스를 협력 개발한다. 또 AI 음성 기록 '셀비 노트', 질병 발병 확률 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 등을 컴투버스 플랫폼과 접목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컴투스 그룹은 2021년 블록체인 엑스플라(XPLA, 당시 명칭 C2X) 기반 메타버스 '컴투버스'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올 상반기 B2B(기업 간 비즈니스) 오피스 플랫폼 론칭, 하반기 주요 서비스를 구축한 후 내년 안에 B2C(기업 대 소비자)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컴투버스는 올 2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I·비즈니스 솔루션 분야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컴투스 그룹은 한미헬스케어·닥터나우 등 의료 분야 파트너십도 구축해왔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셀바스AI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 메타버스 오피스 경험의 기능성·활용성을 초고도화할 것"이라며 "모든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유력 기업들과 강력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