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테스트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콘텐츠 안정화, 게임의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지난 지스타 2023에서 처음 공개됐다. 게임사에 따르면 시연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및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비롯해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화려한 공중 액션과 다채로운 스킬 조합을 통한 시원한 타격감이 좋았다는 반응이다.
아틀란 크리스탈은 마도펑크 액션 RPG로 마법도시 ‘라인 시티’에서 모든 에너지의 근원인 신비한 아틀란의 크리스탈의 미스터리를 찾는 모험 이야기를 그렸다. 시선을 사로잡는 고춸리티 그래픽은 물론 4가지 기본 직업과 8가지 전직 직업을 제공, 각 직업별 10가지 이상의 스킬 콤보를 통해 짜릿한 전투 쾌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