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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과 팬덤을 연결 '셀럽하우스' 베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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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과 팬덤을 연결 '셀럽하우스' 베타 서비스

셀럽과 팬덤 양방향 소통 플랫폼 '셀럽하우스'가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소중한친구들이미지 확대보기
셀럽과 팬덤 양방향 소통 플랫폼 '셀럽하우스'가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소중한친구들
소중한친구들은 국내 다수의 셀럽과 팬덤이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오프라인에서 같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플랫폼인 '셀럽하우스'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셀럽하우스는 베타 버전 출시를 기념해 각 분야의 남녀 유명 셀럽들과 팬덤 간의 일상과 활동 소식을 공유할 수 있는 '셀럽 소식', 오프라인에서 셀럽과 함께 취미활동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매칭 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는 서비스 운영사의 심사 과정을 거친 남녀 유명 셀럽들이 셀럽하우스의 일반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

소중한친구들의 공동창업자인 정준호 COO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를 맞아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는 능력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셀럽하우스는 대중문화 예술인을 포함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셀럽(방송연예인, 모델, 인플루언서, 유튜버, 스포츠인 등)이 팬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나아가, 셀럽이 자신을 브랜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셀럽하우스는 4월 경 정식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모두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